Figma하면서 느꼈던 것

피그마란걸 살면서 처음 들어봄

뭐 ... 디자인 만드는 그런 건 있겠지~ 했음 근데 그게 피그마였던 것...

멋사 아이디어톤이랑 뭐 기설 (도대체 우리 프로젝트에 왜 피그마가 필요했는지 아직도 모름)

쫌쫌따리하면서 느낀 점은

괜히 웹디가 있는 게 아니다 ㅋㅋㅋ

진짜....캐열심히 했는데 남들 눈엔 안 예뻐보이고 ㅠㅠ

키 같은 거 안 익숙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뭔가 올리고 싶은데

팀원들이랑 실제로 구현 할 서비스고 페이지라서 아직 보여주면 뭔가....안될 것 같다......... 히히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가... 한 일주일 주면 진짜 웹디 첨부터 유튜브보고 좀 공부해서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암튼 저렇게 만들었다.... ㅎㅎ 저거 구현까지 할 거니까 많관부........................

 

저거 요소 사이 간격도

패딩마진 다 계산해서하고, 폰트랑 폰트크기, 메인 컬러 이런거 싹~~~~ 다 정해서 해야한 다는 거 첨알았따....

이런거 알고나니 뭔가 구글 로그인 페이지 같은 건 엉성~해보이고 ㅋㅋ

뭐 대기업쯤되면 딱 이거다! 이게 이거다! 다른 이상한  건 다빼버리고 기본만 있는게 편할 것 같긴 하다만...

예쁜 페이지도 넘 많고~ 뭔가 정렬이 딱! 안맞는 페이지도 많고~ 그렇더라구여

그리고 요즘 포토샵보다 피그마 더 많이 빡세게 써서그런가 포토샵.....다까먹겠소..

이때어때?저 로고도 히히 내가 만들었는데 예쁘다고 해주셨다... 10분만에 얼레벌레 얼렁뚱땅 만든 건 데.....

시...간만 있었으면...!!!!!!!!!!!!!!!!!!!!!!!!!!!!!!!!

하 암튼 이번주 진짜 미친거거ㅏㅌ다...

ㅠㅠㅠ 뭔가 논 것 같진 않은데 다 안되어있고....퀄리티 얼레벌레얼렁뚱땅 되어있고.....진짜....킹받는다 나자신에게............

그리고 세상에게................

 

암튼 피그마 하면서 느낀 것.

웹디가 괜히 있는게 아님

웹디...좀 재밌어보임

ux ui책 방학때 조져봐야겠음

세상에 엉성한 페이지 미친퀄리티 페이지 디게 많음

디자인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잘 하고 싶음. 이상.